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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플러스] 대선 D-19, 이재명 호남 텃밭 다지기...김용태 "정중하게 윤 탈당 권고" / YTN

2025-05-15 3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여진 앵커, 장원석 앵커
■ 출연 : 최수영 정치 평론가,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PLUS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대통령 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오늘의 정국 상황,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계속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을 떠나야 한다 이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김문수 후보는 계속해서 윤 전 대통령이 선택할 일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요.

[최창렬]
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. 김문수 후보의 소신일 수도 있고 그리고 어쨌든 당에서 선출한 대통령인데 아무리 탄핵되고 파면됐다라고 하더라도 쫓아내는 게 도리냐는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. 인간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건데, 그것도 그거입니다마는 저는 만약에 윤 대통령이 탈당하거나 출당을 시키거나 제명을 시키면 이른바 강성 지지층, 흔히 말하는 아스팔트 우파라고 표현도 하고 그러는데 이 사람들이 떠나간다는 선거공학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것 같기도 하고. 또 하나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도로 어쨌든 확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상식 아니겠어요?

누구나 다 아는 얘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자꾸 저렇게 인간적인 도리 이런 것을 앞세우면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건 저의 추론이기는 합니다마는 잘 이해가 안 가요, 선거라는 국면인데 말이죠. 어쨌든 국민들로부터 파면당한 대통령이기 때문에 민주정치라는 건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거거든요. 그게 민주주의의 기본이고. 민주주의라는 게 다수의 지배라는 게 인민주권이 바로 그런 것들이거든요, 기본원리가.

그래서 저는 아까 두 가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떤 소신도 있을 것이고 또 강성지지자들이 떠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겠습니다마는 좀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대선 이후에 당내 여러 가지 상황, 강성당원들을 기반으로 해야 당권을 획득할 수 있으니까, 그런 계산도 좀 있는 게 아닌가. 저는 그래서 이게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유인 것 같아요. 계속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후보가 거리두기를 하는 것 같으면서 두지 않는 것. 이건 여러 가지 포석도 있고 자신의 생각도 있고 아주 복잡다단하게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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